自韩国童星演员金志昤2014年出演《来了张宝利》,给韩国观众留下深刻印象已经过了5年时间了。这位以出色的演技和拿手的哭戏赢得观众好评的童星如今过得怎样呢?下面我们就一起来看看吧。
지난 2014년, 자극적이지만 빠져들 수밖에 없는 전개로 시청률 37%를 넘기면서 대중들을 사로잡았던 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기억하는가? 해당 드라마의 애청자였다면 작품에 등장하는 ‘비단이’라는 캐릭터를 모를 수가 없을 것이다. 비단이는 극중 사투리 연기를 차지게 해내면서 때로는 능청스럽고, 때로는 애처로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不知道大家还记不记得2014年虽然内容刺激,但是却以让人无法不沉迷其中的剧情展开将收视率推高至37%,抓住大众的心的电视剧《来了!张宝利》?如果是喜欢该电视剧的观众的话,那肯定不会不知道在作品中出现的“雨丹”这个角色。雨丹在剧中把方言说得十分有味道, 以时而装相, 时而可怜的样子得到了观众们的喜爱。
끼가 넘치는 아역배우들 중에서도 유독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했던 그녀이기에 근황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참고로 해당 캐릭터를 맡았던 것은 2005년생인 아역배우 김지영. 그렇다면 <왔다! 장보리>의 종영 이후 어느덧 만 5년을 훌쩍 넘긴 이 시점에서 김지영은 과연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在才华洋溢的童星演员当中,她的演技也特别出众,自然让人不得不好奇她的近况。作为参考,饰演该角色的是2005年出生的金志昤。那么,在《来了,张宝利》收官后,不知不觉已经过了5年的这会儿,金志昤过得怎样呢?
눈물 연기 잘 하는 아이
很会演哭戏的孩子
아역배우 김지영은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를 통해 연예계에 첫 발을 디뎠다. 당시 그녀의 나이는 만 7세였다. 대중들에게 자신을 확실하게 각인시킨 것은 앞서 언급한 <왔다! 장보리>에 출연했을 당시였지만, 김지영은 그보다 조금 앞서 알음알음 알려지기 시작했다. 계기가 된 작품은 SBS의 2013년작인 <세 번 결혼하는 여자>였다. 극중에서 여자 주인공이었던 은수(이지아 분)의 딸인 ‘슬기’ 역으로 등장했던 김지영은 계모인 채린(손여은 분)과의 갈등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童星演员金志昤在2012年通过SBS电视剧《我人生的瑞雨》首次踏入演艺圈。当时她才满7岁。虽然她给大众留下深刻印象是在刚刚提及的《来了!张宝利》中,但是金志昤在那之前就已经开始为人所知了。契机之作就是SBS2013年的作品《三次结婚的女人》。剧中,金志昤饰演了女主人公恩秀(李智雅)的女儿瑟淇,她因为和继母彩琳(孙汝恩)的矛盾而吸引了观众的注意。
어린 나이에 부모의 이혼이라는 시련을 겪었음에도 자신보다는 부모의 입장을 먼저 헤아리는 어른스러운 슬기 역을 맡았던 김지영은 무엇보다도 보는 이의 가슴까지 아프게 만드는 능숙한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왔다! 장보리> 수준의 파급력을 지닌 드라마가 아니었음에도,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방영 당시, 인터넷 커뮤니티마다 김지영의 연기력을 칭찬하는 게시물이 쇄도했을 정도다.
金志昤饰演了小小年纪就经历了父母离婚的磨难,但比起自己,首先考虑父母立场,像个小大人似的瑟淇,以让人看得心都痛了的娴熟哭戏抓住了观众的心。虽然不是像《来了!张宝利》那么有影响力的电视剧,但是《三次结婚的女人》播出当时,每个网络社区上都出现了很多称赞金志昤演技的帖子。
김지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도 어렸을 때부터 TV에 출연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했다”라며 자신의 데뷔 계기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어쩌면 자신의 끼를 본능적으로 감지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덕분에 김지영은 유명 아역 배우가 아니었음에도 연기력 하나로 빠르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이처럼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시점부터 연기력으로 인정을 받은 김지영이지만, 모니터링을 하다 보면 자신의 연기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상당히 많다고 한다. 일에 대한 진지함 만큼은 여느 성인 배우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정도인 것이다.
金志昤过去在媒体的采访中曾说过自己出道的契机:“虽然我不是很了解演员这个职业,但是从小时候开始我就经常说想要出演电视剧”。或许是她本能地感知到了自己的才能了吧。因此,金志昤虽然不是知名的童星演员,但是她也凭着演技这一项很快地扎根了。像这样出道不久演技就得到承认的金志昤却说自己在镜头前看自己演戏时经常觉得不满意。对工作的挚诚并不亚于任何成人演员。
장보리의 대성공
《来了!张宝利》的大成功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방영 이듬해인 2014년, 김지영은 운명의 작품인 <왔다! 장보리>에 출연하게 된다. 당시 ‘비단이’는 오연서와 이유리, 두 주연 배우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작품의 인기를 견인할 정도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지영 본인 역시 ‘비단이’ 캐릭터에 대해 “지금 봐도 잘했다 싶은 작품이다. 맡았던 캐릭터 중 가장 애착이 간다”라며 해당 작품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낸 바 있다.
《三次结婚的女人》播出的第二年2014年,金智英出演了她命中注定的作品《来了!张宝利》。当时,雨丹给观众留下了强烈的印象,可以说达到了和吴涟序,李宥利这两位主演演员可以说是并肩牵引着作品人气的程度。金志昤本人也对雨丹这个角色表示:“现在看来也是觉得自己做的不错的作品。是我出演的角色中最喜欢的”,毫无掩饰自己对该作品的喜爱。
극중에서 모녀 사이로 등장했던 배우 오연서와의 유대감 역시 남다르다. 김지영은 오연서에 대해 “어린이날에 같이 데이트를 한 적도 있다”면서 “오연서 엄마는 지금 봐도 왠지 눈물이 날 것 같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她和剧中饰演母女的演员吴涟序之间的亲密也与别不同。对于吴涟序,金志昤曾说过:“我们曾在儿童节的时候一起约过会”,“现在看到吴涟序妈妈,不知道为什么好像还是会想要流泪”。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폭풍 성장’
从儿童暴风成长为青少年
<왔다! 장보리> 이후로도 김지영은 쉬지 않고 여러 드라마에 얼굴을 비추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왔다! 장보리>의 비단이로만 김지영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에게, 어느덧 중학생이 된 김지영의 ‘폭풍 성장’은 낯선 것이 사실이다. 그녀의 변화에 놀란 것은 시청자들 뿐만은 아니다. 김지영이 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인 <해피투게더>에 출연했을 당시,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었던 배우 이종석 오빠가 절 못 알아보고 존댓말을 한 적이 있다”라는 에피소드를 밝힌 것이다. 몇 년 사이 키가 한참 자란 데다, 깡똥한 단발을 길게 길러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김지영을 보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 싶어진다. <해피투게더> 방영분에서 김지영은 “엑소의 찬열 오빠를 꼭 만나보고 싶다”는 소원을 드러낸 바 있다. 한창 인기 있는 아이돌 그룹 멤버에게 빠져 있는 것만 보더라도, 그녀가 한창 청소년기를 지나고 있는 중임을 체감할 수 있었다.
《来了!张宝利》后,金志昤也没有休息,而是在好几部电视剧中露脸,继续展开活跃的活动。但是,金志昤凭借着《来了张宝利》中的雨丹让观众记住了她,但对于不知不觉中已经快速成长成中学生的金志昤,观众是陌生的。不仅是观众对她的变化感到惊讶。金志昤在出演KBS2TV综艺节目《Happy together》当时曾表示:“一起出演电视剧的演员李忠硕哥哥认不出我来,曾对我说过敬语”。看到几年时光就个子长高了一大截,短发留长,气质显得成熟的金志昤的话,这种事的确是很有可能发生的。在《HappyTogether》中,金志昤说了自己的愿望:“我一定要见一见EXO的灿烈哥哥”。看到她喜欢人气正旺的爱豆组合的成员,就可以知道她正处于青少年期。
tvN의 <둥지탈출 3>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딱 그 또래 사춘기 학생 같은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시종일관 쾌활한 모습으로 성인 인솔자 없이도 10대 또래들과 함께 베트남 여행을 무사히 다녀온 김지영은 “말이 통하지 않아 진짜 힘들었다”며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부모님 없이 외국에 다녀오니까 자신감이 생겼다. 앞으로 어떤 상황이 와도 혼자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당찬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她在出演tvN《逃离巢穴3》当时也充分地展现了那个年龄段思春期学生的模样。始终显得十分开朗快活,在没有成年引导者的情况下也和10多岁的同龄人们一起顺利前往越南旅游的金志昤坦率地说了自己的感想:“语言不通真的很辛苦”。不过她说:“在没有父母的情况下去了趟外国,我自信了。我觉得往后无论发生什么情况,我都能够独自解决”,显现出坚强的一面。
‘비단이’ 김지영의 근황
“雨丹”金志昤的近况
현재 김지영은 지난가을 웹드라마 <소울 플레이트>에 출연한 것을 마지막으로 휴식기를 취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요즘 아이’답게 작품 활동을 쉬고 있음에도 SNS로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는 중이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접속하면 하루가 다르게 성숙해지고 있는 김지영의 근황을 쉽게 접해볼 수 있다.
目前,金智英在出演网络电视剧《Soul Plate》后,目前正在休息。但是她也像近来的孩子们一样,即使没有出演作品也利用SNS和大众进行活跃的沟通。点入她的INS账户的话,就能看到金志昤日渐变得成熟的近况了。
자신을 보고 울고 웃는 시청자들을 보면서 ‘누군가에게 특별함을 남기는 배우의 일’에 자부심을 느낀다는 김지영. 연기자로서 그녀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한 상태이다. 그런 그녀가 지금과 같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다가 훗날에는 훌륭한 성인 연기자로서 무사 안착할 수 있기를 기원해보는 바이다.
金志昤看到看着自己又哭又笑的观众感到很自豪:“给人们留下特别的东西就是演员的工作”。作为演员,她的可能性是无穷无尽的。希望那样的她就如现在一样继续活跃下去,往后顺利成为一名出色的成人演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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